일상생활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변경

슬아빠 2019. 1. 9. 18:07


안녕하세요. 곽군입니다.

오늘은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대한민국에서 바뀌는 제도중 하나인 항공사 마일리지 소멸이라는 내용인데요.

예전에는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되었으나 2008년부터 적립된 마일리지를 순차적으로 소멸시킨다고 하네요.

여기서 소멸되는 마일의 유효기간은 10년 단위입니다.

2008년 적립된 마일은 2019년 1월부터 순차 소멸 된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항공마일리지 적립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같이 공유 하도록 하죠^^)

우선 비행기를 탑승하면 해당 마일리지 적립이 되구요. 신용카드(제휴항공사) 를 통한 적립 , 다양한 포인트를 항공마일리지로 변환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가 소멸된다니 꼼꼼히 확인하시어 알차게 사용하셔야 될것 같네요.


소멸 되는 마일리지 확인은 어떻게 할까요? 해당 항공사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은 쉽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어플로 원하는 항공사나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항공사에 가입을 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별 마일리지를 클릭하게 되면 언제 소멸되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마일리지를 확인하여 적절히 잘 활용하도록 합시다. 

저는 다행이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10년전에는 아무런 활동이 없었나보내요.


이러한 마일리지의 활용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너스항공권 구입, 좌석승급, 라운지 이용, 초과수화물 요금 지불, 반려동물 탑승, 에스코트 서비스, 상품 구입등이 있습니다.

상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탑승권으로 이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다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효기간내 사용을 해야 한다면 어쩔수 없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는것이 현명하겠죠!